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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현장 르포 시즌1

이 책에는 현직교사의 눈으로 바라본 학교 현장의 모습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내용이다. 학교의 모습을 시간적인 순서에 따라서 3월 부터 6월까지 있었던 일들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다양한 스토리을 담은 학교이야기의 이야기속을 빠져보길 바란다.
이 책에는 현직교사의 눈으로 바라본 학교 현장의 모습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내용이다. 학교의 모습을 시간적인 순서에 따라서 3월 부터 6월까지 있었던 일들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다양한 스토리을 담은 학교이야기의 이야기속을 빠져보길 바란다.
저자는 중학교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이자 교원역량 강화를 위해 자유학년제, 에듀테크, 수업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한 학생주도프로젝트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적응하고 배운 것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울트라러닝 평생학습자의 길을 겪고 있다.
저서 : 해피꿈북클럽과 함께하는 100일간 두드림(Do Dream) 날개를 펼치다, 배움이 이끄는 삶 , 변화를 위한 하루 1% 성장 스토리, 성장을 촉진해주는 페이스메이커(Pace Maker)로 살아가기, 영어그림책으로 세상을 읽다, 유채꽃 소녀

이메일 : kch64@korea.kr
블로그 : https://blog.naver.com/mi_sook0822
유튜브: https://bit.ly/울랄라TV
4월에는 세월호 사건, 장애인의 날, 지구의 날 등의 교육적인 의미를 지닌 날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책에서 읽고 매우 놀랐다. 하지만 이 날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학생들과 함께 연계 수업을 한 필자에게 더욱 더 놀라울 따름이다. 그 밖에도 이 책에는 국제교류, 꿈타일 만들기 진로활동, 현장체험학습의 학급 활동, 환경관련 활동, 운동챌린지, 스포츠 리그, 통일교육 등의 비단 영어교과 뿐만아니라 한 학기동안의 학교 전체의 행사를 조망하고 있어 현재 휴직교사인 나도 마치 학교 안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학교 현장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의 제목인 '르포'라는 말의 뜻이 '실제 사건의 보고'라면 이 책을 통한 김미숙 작가님의 1학기 현장 르포는 가히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선생님의 열정에 이끌려 다녀온 듯 단숨에 읽어내려갈 수 있었다. 풍부하고 농도짙은 학교현장에서의 경험이 고작 석 달간의 이야기라니.. 그 생생함과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지는 듯하다. 선생님의 화수분같은 에너지의 원천은 학교로 나설 때의 기분좋은 마음의 떨림, '설레임'이지 않을까? 학교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음은 물론, Challenge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인드셋을 배워나갈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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