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그림책으로 세상을 읽다
너는 내 운명, 영어그림책에 반한 영어교사의 목소리
이 책은 영어그림책에 반한 영어교사의 진실한 이야기이다. 첫 번째는 자녀들을 위한 영어그림책 읽기였지만, 두 번째 만난 영어그림책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만난 진솔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혼자가 아니라 집단지성으로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영어교사들의 모임으로 영어그림책에 푹 빠진 이야기도 들려준다. 영어그림책이 인생 2막에 훅 들어왔지만, 반가운 방문객이다. 운명처럼 다가온 영어그림책은 세상을 읽어가는 연결고리이다.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소리로 눈으로 손으로 마음으로 귀로 오감으로 느끼는 낭독으로 만난 영어그림책이다.
영어그림책과의 만남은 세상과 이어주고, 영어그림책과 만.나.다.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과 운영해보는 파일럿 테스트로 진행되었다. 소규모로 시작해서 점차로 대중화 시기고자 ..